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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4/12/03 |
글 | 틸리빌리 |
출판 | 제로노블 |
분류 | 로맨스판타지 〉 서양풍 로판 |
줄거리
파든 백작가의 막내딸 아이샤는
어릴 적부터 연을 이어 온 이안 로이드를 사랑했다.
“아이샤. 그동안 잘 지냈어?”
오랫동안 사랑하고 있으나 언젠가부터 자신을 냉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그에게 상처를 많이 받고 있던 아이샤.
“……난 잘 지냈어.”
6개월 만에 보는 이안은 여전히 차가웠다.
‘3년이면 알아들을 때도 되지 않았나?’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같은 방향이었던 그들 사이는 3년 전쯤부터 변해 버렸다.
“앞서 말한 이유로 난 그대와 거리를 둘 참이야.
그러니 앞으로 이리 구질구질하게 찾아오지도, 내게 뭘 기대하지도 마.”
이안은 아이샤에 대한 자신의 불쾌한 감정이 절대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만 돌아가지 않을래? 몸이 좋지 않아.”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영원히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았던 아이샤가
서서히 변하자, 이안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역시 후회남 소재는 어느 정도의 재미가 보장된다
남주가 업보 쌓는 부분은 진짜진짜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남주가 후회하기 시작하는 부분부턴 다소 흠…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
무엇보다 결말이 좀… 약간 ‘열린 결말’을 의도한 것 같긴 한데
보는 입장에선 “진심임?” 소리 나오는….
(그래도 엄청 이상한 결말까진 아님 그랬다면 평점을 3점이 아니라 1점을 줬을 것)
아무튼 후회남이 끌릴 때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소설